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 판할 (문단 편집) == 특징 == [[AFC 아약스]]의 감독을 맡던 시기에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마크 오베르마스]], [[데니스 베르캄프]], [[프랑크 더 부르]], [[로날트 더 부르]], [[에드가 다비즈]], [[클라렌스 세도르프]], [[에드빈 판 데르 사르]] 등 유명 선수들을 지휘하며 [[UEFA 유로파 리그|UEFA 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을 달성하고 스페인에서도 [[FC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라리가 2연패를 이끈 명장이지만, 유독 [[대한민국]]에는 2000년대 초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황금 멤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괴팍하고 이상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다시 돌아온 [[FC 바르셀로나]]에서도 10위권 밖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그런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AZ 알크마르]]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을 맡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재평가를 받게 되고,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아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을 박살내고 3위를 달성하면서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괴상하지만 실력은 뛰어난 감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의 괴상한 언행과 불필요한 권위적이고 구시대적인 팀 운영 때문에 다시금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유망주 발굴과 기량의 만개에 관해서는 현역 감독 중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눈썰미가 좋지만 반대로 고집이 심해 팀에 맞지 않는 전술을 사용한다든가[* 현재 진행형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던 네덜란드의 월드컵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3백 가용이 가능한 재능이 거의 없는 맨유에서 현실과의 타협은커녕 고집을 부리는 중. 참고로 3백은 윙백과 중앙 수비수들이 매우 중요하다. 맨유의 수비 상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선수들을 생소한 포지션에 기용하는 등 이상한 기행을 선보이기도 한다.[*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당대 최고의 크랙이던 히바우두를 네덜란드 출신 [[부데바인 젠덴]] 기용을 위해 왼쪽 미드필더로 고정시켜 버린 것과 2014-15 시즌 클럽 레코드 사이닝 [[앙헬 디 마리아]]를 투톱의 한자리에 배치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디 마리아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포텐이 터져 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 달성의 한 축을 담당했는데! 결국 디 마리아는 제 실력을 내지 못한 채 먹튀 오명을 쓰고 맨유를 떠나야 했다. 이 외에도 리켈메의 왼쪽 미드필더 기용 등 파보면 끝도 없다.] 그에 비해 판할이 발굴한 선수로는 대표적으로 [[토마스 뮐러]], [[홀거 바트슈투버]], [[차비 에르난데스]], [[카를레스 푸욜]], [[에드빈 판 데르 사르]], [[프랑크 더 부르|더 부르 형제]],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에드가 다비즈]], [[클라렌스 세도르프]]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다. 그리고 뮌헨에서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중앙 미드필더로 성공적으로 포지션을 변경시키며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시켰고, 맨유에 와서는 [[패디 맥네어]]라는 수준급의 수비수를 발굴했고, 방출 후보였던 [[마루앙 펠라이니]]와 [[애슐리 영]]을 완전히 부활시켰다. [[크리스 스몰링]] 역시 판할 밑에서 성장했다는 평가가 중론. 그리고 [[마커스 래쉬포드]]도 발굴했다. 지나치게 권위적인 태도와 팀 운영은 단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팀의 베테랑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킨다거나, 팀 밖의 언론과의 마찰이 잦은 편이다. 또한 굉장히 고집스러운 성격과 자신감 을 넘어 오만한 듯한 태도 때문에 팬들에게 인기가 좋지 못하다. 비판을 하면 '내가 맞고 니네가 틀렸는데?' 하는 식. 그러나 이러한 휘둘리지 않는 신념과 철학이 그를 지금의 세계적 명장의 반열에 올려 놓았기에 이를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아야 할 듯. 하지만 이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데,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와 정반대로 판할 특유의 독선은 감독이 커버해야 하는 영역이 넓은 EPL에 맞지 않는다는 것. 즉 전술력과 유스 보는 눈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정작 4500억을 쓰고도 불균형한 스쿼드를 구축한 것은 오히려 판할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줬기 때문이고, 이전 구단에서 판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의 영역이 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실제로 부상으로 현질스쿼드가 모조리 나가리되자 오히려 유스를 기용해서 생명을 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명장|命長]][* 그런데 최근 유스가 1군보다 잘한다. 대표적으로 맨유 유스가 대거 출전했던 epl 27R vs 아스날전....[[래쉬포드]], [[바렐라]] 같은 유스들이 각성해서 아스날을 3:2로 털었다. 경기보면 거의 맨유 유스vs아스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